생각에서 벗어나기 > 나를 깨우는 아침명상 | 사단법인 피올라

생각에서 벗어나기 > 나를 깨우는 아침명상


김연수 교장선생님의 나를 깨우는 아침 명상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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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서 벗어나기

profile_image 관리자     0건    11회    26-03-07 18:35

생각에서 벗어나기

깨어남이란 한마디로 생각이전자리를 보고 생각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왜 현대인들이 생각에서 벗어나기 힘드냐면 하도 생각에 의지해서만 살기 때문에

생각을 하지 않을때는 이미 생각이전자리에 있지만 그걸 자각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엔 생각에서 벗어나는 집중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의식속엔 경험하는자, 생각하는자, 지켜보는자가 있습니다.

유식학의 전오식(1~5식/ 안이비설신)이 ‘경험하는자’고, 뭔가 하려는 충동의도와

그로부터 파생되는 생각(6~8식)이 ‘생각하는자’이며, 모든 것들을 지켜보는 내적

보고 아는 기능을 가진 알수없고 위치도 없는 9식(앎)이 바로 ‘지켜보는 자’입니다.

당신은 의도적인 화를 내거나 살짝 화날땐 자기가 화났다는 것을 압니다.

그때 당신은 화(angry)에 빠져 화를 자기동일시할수도 있지만 [앎]의 자리에 있음

으로서 화를 조절할수 있는 상태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체험해서 압니다. 그렇다면 생각에 대해선 이게 안될까요?

누구나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걸 수시로 연습하면 누구나 다됩니다. 위빠사나에선

이것을 ‘알아차림'이라하지만 선(禪)에서는 정견(正見)이라 합니다. 이름이야

뭐든 [앎]의 자리를 자주 자각하다보면 자연히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설사 생각을 하더라도 자기가 생각중임을 알고 있으며 때론 그생각의 내용이 뭐든

상관없이 생각을 전개하는 중간에 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정도로 숙달되면

자기 생각을 언제든 자유롭게 내려놓거나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리되면 그는 자연히 그생각이전의 자리에 친숙하게 됩니다.

이자리는 다만 이름이 생각하기 이전자리일뿐이지 생각으론 가닿을수 없습니다.

[앎]이란 이름도 마찬가지라 [앎]이라고 이름부르며 알땐 이미 생각속에 있지요.

하지만 당신은 이런 이름들을 통해 제가 어떤 상태를 가르키려는지 알것입니다.

그걸 ‘무념무상’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자리는 늘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수시로 연습함을 통해(그방법을 ‘알아차림’또는 ‘정견법’이라 한다) 이자리가 점점

분명하게 드러나면 자연히 존재의 중심이 이 말없는 침묵의 자리로 옮겨집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 늘 평안하고 고요한채 사랑으로 넘치게 되는 것이죠.

여기까지가 대부분의 명상수행법이 안내하는 내용입니다.

허나 대승불교의 선(禪)에서는 이것도 어딘가에 머무르는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바로 이때 ‘응무소주 이생기심”이 빛을 발하는 겁니다.

즉 마음이 어디에도 머물지 않음을 안다는건 마음이 사라지고 마음을 창조하는

마지막 9식(생명의식)만이 홀로 드러나면서, 1~8식까지의 모든게 다 9식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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